배우 이수경의 열애설 상대에 대한 추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그녀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우 심형탁의 소개로 금융업계 회사원과 소개팅을 진행했다.
이날 그녀는 이상형과의 소개팅에 만남 내내 이름도 제대로 부르지 못하는 등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 동료 연예인들을 놀라게 했다.
소개팅 직후 상대
남성은 "생각보다 편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가운데 누리꾼들은 "소개팅 시점이 작년 여름인 것으로 미루어봤을 때 두 사람이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보도를 통해 알려진 열애 상대가 연하 회사원이라는 점에서 이 주장은 신빙성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