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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쿨내 진동 발언 "감옥살이? '일지매'할 땐 거지였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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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다빈은 MBC `옥중화` 출연을 앞두고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에서 감옥에서 나고 자란 아이 역할을 맡았다"며 "제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라 대본을 보자마자 하고 싶었다"고 입을 뗐다.
그녀는 계속해서 "제가 맡은 옥녀는 껄렁껄렁하지만 예의가 없는 편은 아니고, 똑똑하고 시원시원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라며 "연기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 싶다"고 캐릭터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그녀는 "미리 의상을 입어봤다"며 "한복이 꼬질꼬질하긴 하지만 `일지매`에서 거지 역할을 맡았던 걸 생각하면 이 정도는 양반"이라며 털털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이어 "또 촬영할 땐 노비 옷이 좋다"며 "아무 데나 앉아도 되고 예쁘게 앉을 필요도, 예쁜 표정을 지을 필요도 없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캐릭터에 대한 본인의 애정만큼 드라마 속 배역과 잘 어우러지고 있다. 그녀 특유의 똘망똘망한 눈망울은 감옥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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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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