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과 첸이 `판타스틱 듀오`에서 웹 예능을 준비하는 콤비다운 예능감을 뽐냈다.
엑소 내에서 일명 김형제라 불리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는 시우민과 첸은 1일 전파를 탄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도 함께 출연해 형제 케미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시우민은 함께 출연한 선배 가수 조성모가 출연한 모 광고를 똑같이 흉내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첸은 시우민이 조성모의 히트곡을 부르다 음이탈을 하자, 시우민의 바통을 이어받아 시우민이 실수한 부분을 매끄럽게 소화해내 탄성을 자아냈다.
모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5월 초 방영을 앞둔 웹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환상 궁합을 보여줄 예정이다.
`매니저 없이 떠나는 여행`이라는 제목의 이 예능은 한국관광공사와 SM에서 만든 SNS 채널인 바이럴(VYRL)이 공동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