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부터 식품매개감염병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방역 근무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됩니다.
이 기간 동안 전국 보건기관은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집단설사 환자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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