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사이드 키친(Surfside Kitchen)`의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이 오늘 문을 연다. 이 브랜드는 마리진㈜가 새롭게 론칭하는 신규 외식 브랜드로 2011년 하와이안 콘셉트의 글로벌 다이닝 `알로하테이블`을 운영하고 있다
Surfside 지역의 컬푸드의 맛을 선보이는 글로벌 다이닝 브랜드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에서 27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아울렛은 넓은 부지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장 인접한 아울렛 중 하나다. 1층에는 유럽 노천 카페 분위기의 `가든테라스`를 형성해, 이국적인 느낌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매장 규모는 총 188석 규모로 1층 가든테라스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매장 곳곳에 걸려있는 서핑보드가 서퍼들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연출했다는 평가다.
또한 하와이, 시드니, 캘리포니아, 발리 등에서 맛볼 수 있는 로컬 푸드들은 마치 열대 해변에서 맛보는 느낌을 갖게 한다. 이 브랜드에는 우수한 품질의 부위를 엄선한 립아이 스테이크와 풍성한 구성의 메인 디쉬, 도톰한 수제 패티를 넣고 만든 시그니처 버거를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메뉴도 준비됐다. `포키 라이스볼` 등 각 지역의 대표적인 로컬 푸드까지 즐길 수 있어 쇼핑 후 테라스에서 여유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프사이드 키친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