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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솔티, 한국철인3종협회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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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솔티가 철인3종 경기 국제 대회인 ‘아이언맨 70.3’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솔티의 소속사 (주)프로비트컴퍼니는 27일 “오는 5월3일 데뷔를 앞둔 4인조 신인 걸그룹 솔티(SOL-T/채희·겨울·이도·도아)가 WTC세계철인3종협회 승인 국제 대회인 ‘아이언맨 70.3 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아이언맨 70.3(마일) 경기는 수영 1.9Km, 사이클 90.1km, 마라톤 21.1Km를 8시간30분 내에 모두 완주해야 하는 국제 대회다. 오는 6월 19일 부산광역시 후원으로 ‘아이언맨 70.3 부산(2016 IRONMAN 70.3 BUSAN)’ 대회를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부산에서 열리는 최초의 아이언맨 세계대회로 30개국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회에 앞서 대중적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사)한국철인3종협회는 걸그룹 솔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협회는 “아직 데뷔 전이지만 멤버 전원이 운동선수 출신인 솔티의 건강한 매력이 대회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홍보대사에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사)한국철인3종협회에서 협회 부회장 겸 ‘철인 3종의 레전드’로 불리는 아이언스타 박병훈 프로에게 위촉패를 수여받은 솔티는 “데뷔 전부터 이렇게 영광스러운 직분을 맡게 돼 굉장히 설레고 감격스럽다”며 “대회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언맨 70.3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솔티는 오는 5월 3일 데뷔 싱글 ‘돌직구’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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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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