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닌과 캐주얼이 조화를 이룬 강소라의 데일리룩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영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조들호팀과 함께 아동학대 어린이집 사건 해결에 나선 강소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소라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베이직하고 캐주얼한 훈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시스루 소재의 블랙 롱카디건과 사각 숄더폴스부띠끄의 `베타니백`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가방의 내추럴한 컬러감이 블랙 카디건과 조화를 이루며 세련미를 배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