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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역도팀, 리우올림픽 출전권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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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역도팀이 전국대회에서 잇달아 우수한 성적을 거둬 2016년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역도팀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고성군 고성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된 2016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이창호(94kg) 3관왕, 조유미(53kg) 3관왕, 한명목(62kg) 2관왕, 정기삼(94kg) 은3, 이지예(63kg) 은1 동1을 획득했으며, 남자단체전에서 준우승을 거두는 등 금8, 은5, 동2개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2016 아시아남녀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강윤희, 임영철 선수 또한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일석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경남도의 명예를 빛낸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의 선전에 감사드리며 리우올림픽 출전권 확보가 예상되는 선수는 8월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금빛 바벨을 들어 올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청은 역도·유도·롤러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역도팀 11명 등 39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메달을 치지한 5명의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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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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