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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너-데니스 텐부터 박소연-유영까지… '올댓스케이트2016' 출연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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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돌아온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 2016` 출연진이 공개됐다.

올댓스포츠는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2016`에 나설 출연진 명단을 25일 발표했다.

해외선수로는 2016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에 빛나는 애슐리 와그너(25∙미국)와 2014소치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데니스 텐(23∙카자흐스탄), 그리고 2016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로 부활한 `베테랑` 독일 페어팀 알리오나 사브첸코-브루노 마소가 참가한다.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극적인 은메달을 거머쥐며 미국에 10년만의 여자 싱글 메달을 안긴 와그너와 `의병장의 후손`으로도 국내팬들에게 친숙한 한국계 데니스 텐, 그리고 세계선수권대회 5회 우승에 빛나는 페어의 알리오나 사브첸코(32)는 새 파트너인 브루노 마소(27)와 올댓스케이트를 통해 뜻 깊은 무대를 펼친다.

이밖에 2015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에 빛나는 러시아의 기대주 엘레나 라디오노바(17), K-POP을 사랑하는 미샤 지(25∙우즈베키스탄)를 비롯해 남녀 커플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호흡이 가슴을 뒤흔드는 아이스댄스팀으로는 2014년 월드 챔피언 안나 카펠리니 & 루카 라노테(이상 이탈리아) 가 처음으로 올댓스케이트에 출연하며 국내 피겨팬들에게 선보인다.

국내 출연진으로는 여자 피겨의 간판 박소연(19)을 비롯해 남자 싱글의 이준형(20)과 김진서(20),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스댄스팀인 레베카 김 & 키릴 미노프를 비롯해 대형 유망주인 유영(12), 임은수(13), 안소현(15)이 6월 얼음판을 다채롭게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올댓스케이트2016의 프로그램, 입장권 가격과 판매처 등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사진 = 애슐리 와그너 SNS / 올댓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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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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