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VIXX)가 앨범 `젤로스(Zelos)`로 음반차트 정상에 올랐다.
25일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와 신나라 레코드에 따르면 빅스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젤로스(Zelos)’가 4월 다섯째 주(4월 18일~4월 24일)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빅스의 새 앨범 `젤로스(Zelos)`는 19일 발매 직후,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음반에서도 월등히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2위보다 두 배가 넘는 판매량으로 음반 강자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빅스의 이번 1위는 블락비, 슈퍼주니어의 예성, 정은지 등의 막강한 음원-음반 강자들은 물론,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의 파워 속에서 얻은 값진 결과로 눈길을 끈다.
새 앨범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는 질투에 사로잡힌 남자의 모습을 담았다. 밝은 분위기의 펑키한 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에 빅스만의 색을 녹여냈다. 비비드한 컬러로 한층 스타일리시해진 의상과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컴백과 동시에 음반강자의 면모를 보인 빅스는 각종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