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독일에서 동유럽 국가 주요 의료진들을 초청해 `카티필(연골 조직수복용 생체재료 시술) 교육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크로아티아 의료기기 유통회사인 메디랩과 폴란드 헬스케어 기업 바이오비코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카티필은 현재 독일과 영국을 비롯한 유럽지역과 중동지역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실질적 수요자이자 사용자인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니즈를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카타필 워크숍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