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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황사에 강한 음식 '결명자, 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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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에 강한 음식은? (사진=YTN뉴스 캡처)

황사에 강한 음식이 관심을 모은다.

봄철 극심해지는 미세먼지와 황사는 `눈 건강`을 위협한다. 특히 꽃가루까지 더해 알레르기 결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눈 건강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명자차는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차다.

결명자 차를 마시는 요령은 먼저 깨끗하게 씻은 뒤 후라이팬에 타지 않도록 살살 볶아준다. 이어 끓인 물에 볶은 결명자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볶는 과정이 귀찮다면 시중에 볶아 나온 결명자를 구입하면 된다.

결명자는 눈 건강은 물론 변비와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도 관심을 모은다.

`자연의 선물` 도라지가 대표적이다. 감기, 천식, 기침 등을 없애는 데 좋은 약재로 유명하다. 특히 100년 된 도라지는 산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채소다.

도라지 손질법은 먼저 잔뿌리를 쳐내고 껍질을 벗긴 뒤 물에 깨끗히 세척한다.

도라자 보관법은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또 빠른 시일 안에 복용하는 것이 영양을 대부분 섭취할 수 있다.

한편,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란,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인 10㎛ 이하를 뜻한다. 황사는 중국에서 유입된 흙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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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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