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는 직원들의 뇌물 수수 사실을 알고 분노한 욱다정(이요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욱하는 성격의 캐릭터와 관련해 3월 서울 마포구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제작발표회에서 "욱다정은 직설적인 캐릭터"라고 밝혔다.
이어 "남들이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 말들을 갑이든 을이든 다 하는 여자"라며 "나도 연기하면서 대리만족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