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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뷰티 점령기] 글로벌 브랜드 쿠션 팩트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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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여자들의 파우치에 무조건 하나씩은 들어있을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쿠션 팩트다. 2008년 첫 론칭 된 이후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급기야 글로벌 브랜드도 그 파워를 인정해 앞 다투어 쿠션 팩트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번 깐깐한 뷰티 점령기에서는 글로벌 브랜드의 쿠션 팩트 제품을 체험해봤다.

#기자는 이렇다
최지영 기자: 기자는 쿠션 팩트의 매력에 빠진지 오래다. 사용하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수정메이크업을 할 때 들뜨거나 하지 않아서 1년이 넘도록 쿠션 팩트를 애용 중이다.
이송이 기자: 기자는 쿠션팩트를 두가지로 가지고 다닌다. 커버용과 수분용을 함께 갖고 다니면서 커버와 수분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편이다. 쿠션팩트가 나옴과 동시에 지금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 랑콤,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 하이 커버리지 SPF50+/PA+++
1)깐깐 선정 이유
-BB를 바른 듯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
2)깐깐 가격 분석
-1g당 5230원
3) 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최지영 기자☞ "수정 메이크업 할 때 제일 좋은 것 같아"
-커버력: 중간정도의 커버력을 가지고 있다.
-마무리감: 자연스러운 피부톤에 전체적으로 환한 느낌으로 마무리된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랑콤 제품은 너무 티 나지 않을 정도의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해 준다. 들뜸이나 밀림 없이 피부에 잘 밀착된다. 커버력은 중간 정도로 잡티가 많지 않은 기자는 그다지 아쉽지 않았다. 다 바르고 나면 얼굴이 전체적으로 환해 보이는 것이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 수정 메이크업을 할 때 다크닝 현상이나 들뜸 없이 잘 스며들고, 더욱 피부톤이 밝아 보이는 것이 큰 장점이다.
♡ 완벽할 순 없지
지속력이 다소 짧은 편이다.
★ GOOD &BAD 이송이 기자☞ "적당한 커버력과 적당한 수분감"
-커버력: 적당한 커버력을 가지고 있다.
-마무리감: 전체적으로 환해진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기자는 굉장히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매트한 쿠션팩트를 바르면 바로 뜨는데, 이 제품은 들뜸이나 밀림은 전혀 없이 잘 밀착됐다. 또한 커버력은 적당했다. 기자는 잡티가 별로 있지 않은 편이라 이정도의 커버력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마음에 들었다. 또한 전체적으로 다 바르고 나면 얼굴 톤이 한톤 정도 밝아지는것이 느껴져서 좋았다. 수정메이크업시에도 전혀 들뜸없이 밀착됐다.
♡ 완벽할 순 없지
지속력이 다소 짧은 편이다.

▲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 플럼핑 쿠션 SPF23/PA++
1)깐깐 선정 이유
-촉촉하기로는 제일이라고 소문이 자자해~
2)깐깐 가격 분석
-1g당 3710원
3) 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최지영 기자☞ "물광 효과 최고야~"
-커버력: 다소 약한 편이다.
-마무리감: 물광 메이크업 한 것처럼 전체적으로 피부에 광채가 돈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비오템 제품은 수분감이 굉장하다. 기자처럼 피부가 악건성인 이들에게 제격이다. 수분감은 느껴지면서 끈적임은 없는 것이 장점이다. 들뜨거나 밀림 현상도 없이 잘 발린다. 다 바르고 나면 얼굴에 전체적으로 잔잔한 광이 돌아 물광메이크업을 한 것 같은 효과가 있다. 피부톤도 전체적으로 깨끗해 보인다.
♡ 완벽할 순 없지
커버력이 다소 약한 편이다. 잡티가 많은 이들은 컨실러 사용이 필수다.
★ GOOD &BAD 이송이 기자☞ "건성피부 다모여!
-커버력: 살짝 약한 편이다.
-마무리감: 피부에 광채가 돈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이 제품은 악건성인 기자에게도 광채를 준 제품이다. 수분감과 광채가 엄청나게 함유돼 있어 쿠션팩트를 사용했을 때, 갈라짐이나 들뜸 현상이 있는 건성피부들에게 완전 추천한다. 수분감이 많은 제품들은 보통 머리카락이 잘 붙거나 하는 끈적임이 있기 마련인데, 비오템 제품은 끈적임이 전혀 없었다. 수분감이 많아서 들뜸도 전혀 없고, 물광메이크업을 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 완벽할 순 없지
커버력을 많이 요하는 사람이라면 컨실러와 병행해 사용하길 추천한다.

▲ 에스티 로더, 더블 웨어 쿠션 올 데이 웨어 리퀴드 컴팩트 SPF50/PA+++
1)깐깐 선정 이유
-커버력은 가장 좋대~
2)깐깐 가격 분석
-1g당 5410원
3) 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최지영 기자☞ "파운데이션 못지않은 커버력이네~"
-커버력: 좋은 편이다.
-마무리감: 살짝 도자기 피부 같은 느낌으로 피부가 매끈해 보인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에스티 로더 제품은 쫀쫀한 질감을 가지고 있다.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아도 파운데이션 못지않은 피부톤이 연출된다. 퍼프로 펴 바르면 밀림이나 끈적임 없이 잘 발린다. 커버력도 좋은 편이라 굳이 컨실러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됐다. 전체적으로 매끈한 느낌의 피부가 연출된다. 지성피부가 사용하면 좋을 듯하다. 지속력도 뛰어나다.
♡ 완벽할 순 없지
피부가 건조한 기자에게는 살짝 매트한 감이 있다.
★ GOOD &BAD 이송이 기자☞ "커버력 갑이네~"
-커버력: 굉장히 좋은 편이다.
-마무리감: 피부가 매끈해보인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이 제품은 커버력은 굉장히 좋았다. 잡티가 많은 사람들도 이 제품을 톡톡 치기만 해도 매끄러운 피부톤이 연출됐다. 수분감이 아예 없는 편은 아니여서 밀림이 있진 않았다. 바르고 나면 피부가 살짝 쫀쫀해진 느낌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도자기같은 매끄러운 피부가 연출됐다. 건성피부보다는 지성피부에게 추천한다. 건성피부라면 이 위에 수분감 높은 제품을 덮어주면 좋다.

♡ 완벽할 순 없지
악건성이라면 살짝 매트할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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