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는 필기감을 조절하는 스타일러스 펜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습니다.
회사측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화면상에서 스타일러스 펜을 쓸 때 펜 팁의 마모를 최소화해 펜의 내구성을 높였다"며 "실제 펜을 쓰는 것과 같은 필기감이 제공돼 보다 자연스럽고 편리하게 필기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해당 특허는 회사의 디지타이저 개발, 설계 및 제작 그리고 3차원 공간 위치감지 기술에 사용하고, 지적 재산의 관리 및 사업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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