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hc(대표 박현종)가 순댓국 전문외식업체 `큰맘할매순대국`과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을 인수했습니다.
피인수 기업의 브랜드와 가맹점 전체를 인수하는, 법인 인수 방식입니다.
bhc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 `bhc` 외에 2014년 프리미엄 소고기 전문점 `창고43`과 지난해 12월 숯불양념갈비 전문점 `불소식당`을 차례로 인수하며 총 5개 외식브랜드를 보유한 종합외식기업으로서 성장을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bhc는 치킨을 비롯한 각 인수한 기업을 포함 올해 5,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려 명실상부한 종합외식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