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옥수동 수제자’ 새댁 박수진, 첫 수업부터 “이런 실수 처음이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식의 대가 심영순과 초보 새댁 박수진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올리브TV의 밥상 전수 리얼리티 ‘옥수동 수제자’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는 한식의 대가 심영순과 초보 새댁 박수진이 스승과 제자로 호흡을 맞춰 한국 고유의 밥상 차림에 도전하는 요리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http://tvcast.naver.com/v/842354)은 심영순의 수제자가 되기 위해 ‘옥수당’에 입성한 박수진이 첫 수업부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내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심영순과 박수진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과 함께 “이제 상 좀 차려봐요”라는 스승 심영순의 말에 진땀을 흘리는 박수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수진은 “괜찮아, 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지만 실수를 연발하고, 돌발상황에 당황해 하는 표정이 역력해 웃음을 자아낸다.


‘옥수동 수제자’의 예고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박수진은 실수를 해도 예쁘네", "박수진, 먹방 만큼 요리도 잘할 것 같다”, “심영순 선생님 카리스마 장난 아니다”, “맛있는 한식요리가 정말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