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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지, 5월 첫 미니앨범으로 5개월 만에 컴백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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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5개월 만에 오는 5월 컴백을 선언했다.

비아이지(제이훈, 희도, 건민, 국민표, 벤지)의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비아이지가 오는 5월 첫 미니앨범을 정식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라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비아이지의 국내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앨범 ‘타올라(TAOLA)’ 이후 5개월여만으로 미니앨범 발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비아이지는 지난 2월 일본 도쿄 K-Stage O!에서의 첫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싱글 앨범 발매 프로모션 및 팬 사인회, 도쿄 정기 라이브 공연을 활발히 펼치며 차세대 K팝을 이끌 한류돌로 주목 받아왔다.

특히 지난 3월 발매한 일본 첫 데뷔 싱글 앨범으로 일본 내 각종 차트 상위권을 이루며 성공적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뤄 다시 시작하는 국내 활동에도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비아이지가 ‘타올라’로 국내외로 활동 반경을 넓혀 입지를 쌓으면서 더욱 자신감을 채웠고 음악적으로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셉트로 무장해 돌아왔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첫 미니앨범 콘셉트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한 비아이지는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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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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