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에 처음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 달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 71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명륜` 49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습니다.
`힐스테이트 명륜`은 지하3층~지상 30층에 5개동으로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84㎡ 383가구, 101㎡ 110가구로 구성됩니다.
대부분의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모든 가구를 판상형에 4베이 평면으로 설계했습니다.
이 단지는 부산 시내와 인근 지역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 여건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명륜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동래역을 이용하면 1호선과 4호선을 환승할 수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에서 처음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니즈에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144-27번지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