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쉽 서비스 `하나멤버스`가 출시 6개월여만에 회원수 333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하나멤버스의 가입자가 333만명을 돌파, 이를 기념해 `33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가입자에게 유명 브랜드 커피 무료 쿠폰을 즉시 증정하고, 친구 추천 성공시 커피 쿠폰, 아침·점심·저녁 하루 3번 시간대별로 이벤트를 응모해 총 333명에게 식사지원금으로 `하나머니` 1만 포인트를 즉시 적립해주는 3개의 이벤트로 진행됩니다.
하나멤버스는 금융권 최초로 나온 멤버쉽 서비스로, 적립된 포인트를 실제 현금으로 출금·송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OK캐시백,
CJ ONE,
신세계 페이,
아모레퍼시픽 등 다양한 제휴사들과 손을 잡아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아울러 하나멤버스는 KT클립, KT엠하우스,
인터파크, 롯데월드, 신라면세점 등과 협력해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최근에는 옥션, 지마켓, 다이소,
모두투어 등 제휴사와도 계약이 체결되어 본격적인 서비스 오픈을 준비중입니다.
이외에도, 각종 온라인 쇼핑몰, 주유, 문화, 지불결제 등 다양한 분야의 100여개 업체와 제휴를 추진하여 손님들께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그룹 측은 덧붙였습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멤버스가 서비스 런칭 후 단기간만에 333만명의 회원을 유치하는 등 국내 대표 멤버십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휴처 확대 및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통해 손님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