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오는 29일 병원 대강당에서 `2016년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권역 공공보건의료체계의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브레인스토밍`이라는 주제로 국립대병원과 지역의료원, 현장지원체계간의 협력경험을 공유하는 논의가 진행됩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국립대병원(지역거점 의료기관)과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네트워킹, 권역내 공공보건의료체계 구축방안 등이 논의되며, 두번째 세션에서는 가정폭력 가해자/피해자 지원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력 제안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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