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로 선발된 정채연과 저스틴비버가 같은 옷 다른 느낌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3일(현지시간) 2016년도 아이하트라디오 뮤직어워드 남성 아티스트의 영광을 안은 저스틴비버는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다운 패션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 정채연은 걸그룹 센터의 미모다운 상큼하면서도 발랄하게 연출해 저스틴 비버와는 또 다른 느낌의 자신에게 걸맞는 옷으로 소화했다.
같은 듯 다른 스포티룩 패션으로 각자의 느낌을 살린 두 사람은 자신만의 개성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하고 있는 정채연은 지난 17일 아이오아이의 멤버로서 팬들에게 커피차 역조공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