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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재진, 출연 논란 "탈영병도 나오는데 하물며 도박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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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 가수 이재진이 출연해 화제와 동시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그 이유로 이재진의 과거 탈영 전적이 꼽히고 있다.
이재진은 지난 2006년 군 복무 중 부실 복무 혐의로 2008년 현역으로 재입대했지만 이마저도 1년이 채 안돼 휴가 도중 탈영을 해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재진은 전국 수배령이 내려져 33일 만에 군 헌병대에 의해 체포돼 군사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보통군사법원은 이재진이 탈영 도중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고 남은 군 복무 기간을 성실히 보내겠다는 다짐을 참작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판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전적이 있는 이재진이 방송에 나오자 일부 누리꾼들은 "탈영병도 나오는데 도박한 사람들도 못 나올 이유가 뭐냐", "음주 운전도 마찬가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젝스키스가 함께 모이는 자리에서 이재진도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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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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