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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쇼 시즌2-꽃가족’ 김보라 “색다른 분장에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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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라가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종영한 MBC 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꽃가족’(이하 꽃가족)의 마지막 촬영장 사진을 공개하며, 애틋한 마무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16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 목요일에 종영한 MBC 에브리원 `꽃가족` 팀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 병맛 느낌 가득한 드라마에서 사랑스러웠던 김보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업데이트 되었다.

공개된 사진은 김보라와 현승민, 황준, 차영남 등 3개월동안 `꽃가족`을 함께 촬영하며 친해진 배우들과 마지막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사진만 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다.

이어 김보라는 “`꽃가족` 팀들과 짧은 기간 동안 많이 친해져서 촬영장에서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끝나서 너무 아쉽네요. 마지막 2회 분을 제외하고 3개월동안 ‘억새’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다른 출연진들과는 좀 다르게 색다른 분장을 했는데 그 모습도 귀여워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귀여운 소감으로 대중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보라는 꽃가족 중 유일하게 예쁘지 않아서 극 초반 주근깨와 강력한 곱슬머리로 등장하며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독고억새 역을 맡아 외모 따위는 쿨하게 신경쓰지 않으며 모든 면에서 우월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보라는 웹툰 ‘꽃가족’의 병맛 코드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그대로 살린 드라마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극의 균형을 잡아주어 시선을 모았다.

이렇게 MBC 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꽃가족’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김보라는 현재 차기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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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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