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강신일 선생님으로부터 도움 받았다”는 송중기, "강신일 문자 뭉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송중기는 15일 “강신일 선생님으로부터 많은 (연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송중기는 이날 열린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에 참석, “연기에 도움을 준 선배가 있느냐”는 질문에 “너무 많다. 가장 먼저 강신일 선생님이다”라고 전제한 뒤 “개인적으로 강신일 선생님과 연기를

하게 돼 너무 기뻤다. 회식 후 장문의 문자를 보내주셨는데, 정말 뭉클할 정도였다. 도움이 많이 됐다”고 밝혔다.


유시진이 갖은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도 살아돌아와 `불사조` 같다는 질문에 대해선 "그런 위기들이 멜로를 강화시키기 위한 것들이었고 그 덕에 15회에서는 굉장히 뭉클했다"며 "(이야기 전개가) 만족스럽다"고 말하며 웃었다.


`태양의 후예`는 14일 전국 38.8%, 수도권 41.6%, 서울 44.2%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