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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뷰티 점령기] 화장품 유통기한 걱정 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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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대한 여자들의 관심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피부 숍에 가는 것은 물론 이제는 집에서 직접 홈케어를 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집에서 피부를 관리할 때 가장 많이 찾게 되는 것이 팩이다.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피부 타입에 따라 쉽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같은 간절기 날씨에는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피부진정을 위해 팩을 찾는 일이 많아진다. 이번 깐깐한 뷰티 점령기에서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1회용 팩을 체험해봤다.
#기자는 이렇다
최지영 기자: 기자는 귀찮아서 팩 자체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간절기나 겨울처럼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질 때는 워시 오프 타입이던 시트 타입이던 수분함량이 높은 제품을 사용한다. 종종 피지나 블랙헤드에 효과 있다고 하는 팩은 써보기도 한다.
이송이 기자: 기자는 귀차니즘이 심해 팩을 잘 안하지만, 한다면 닦아내는 팩보다는 시트팩을 사용하는 편이다. 블랙헤드 팩이나, 미백종류의 팩은 가끔 사용하는 편이다.
▲ 식물나라, 내추럴 오리진 캡슐팩
1)깐깐 선정 이유
-캡슐팩에 든 작은 게 팩이야?
2)깐깐 가격 분석
-1캡슐 당 1500원
3) 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최지영 기자☞ "유통기한 걱정, 보관걱정 없어서 참 좋다~"
-편의성: 1회용이라 위생적이고 편하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식물나라 제품은 각각의 효능에 따라 캡슐팩이 있다. 사이즈가 작아서 여행갈 때 가지고 가도 좋을 것 같다. 안에 내용물도 충분하다. 한 개의 캡슐로 두 명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양이다. 기자는 워시 오프 타입들의 팩을 주로 사용해봤다. 얇게 펴 바르면 10분 정도면 굳고 좀 두껍게 바르면 15~20정도 방치하면 굳는다. 물로 씻어낼 때도 잘 씻긴다. 전반적으로 피부가 촉촉해지는 수분 공급력을 가지고 있어서 피부가 건조한 기자는 좋았다. 무엇보다 1회용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사용하고 나서 용기를 닦을 필요도 없고 내용물이 굳을까 유통기한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
♡ 완벽할 순 없지
물로 씻어내야 하는 점이 귀찮은 건 어쩔 수 없다.
★ GOOD &BAD 이송이 기자☞ "언제 어디서든 위생적으로!"
-편의성: 1회용이라 위생적이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이 제품은 내가 원하는 효능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미백, 수분보충 등 내가 그날그날 필요로 하는 효능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좋았다. 또한 사이즈가 작고 1회용이라 위생적일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었다. 또한 한사람의 얼굴에 두껍게 도포하고도 충분한 양이 남아 두사람이 사용하기에도 충분했다. 바른 후 15분정도 있으니 굳는데, 그 후 물로만 닦아내도 잘 닦였다. 또한 효능에 따라 즉각적인 효과를 보였다.
♡ 완벽할 순 없지
물로 씻어내야 하는 점이 귀찮은 건 어쩔 수 없다.

▲ 아리따움, 살롱 에스테 모델링 마스크

1)깐깐 선정 이유
-숍에서 했던 모델링 마스크를 집에서?
2)깐깐 가격 분석
-1개당 6000원
3) 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최지영 기자☞ "피부가 촉촉하다~"
-편의성: 다소 번거롭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아리따움 제품은 총 3가지로 구별돼 있다. 내장된 앰플을 먼저 얼굴에 바른 후 1제와 2제를 섞어서 펴 바르면 된다. 팩이 생각보다 흘러내리거나 하지 않아서 좋다. 얼굴을 바르고 나면 굉장히 시원한 쿨링감이 내내 유지된다. 내용물의 양도 모자람 없이 충분하다. 20~25분 정도 방지하면 잘 굳는다. 따로 씻을 필요 없이 떼어내기만 하면 돼서 편하다. 떼어내고 나면 먼저 바른 앰플 덕인지 얼굴이 촉촉해 진 걸 느낄 수 있다.
완벽할 순 없지
팩을 떼어낼 때 두껍게 발린 부분은 잘 떼어지는데 얇게 바른 부분은 잘 안 된다. 그래서 기자는 스킨으로 닦으면서 지워냈다.

★ GOOD &BAD 이송이 기자☞ "즉각적인 피부 수분감이 높아지네"
-편의성: 조금은 번거롭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이 제품은 총 3가지로 있는데 내장된 앰플을 먼저 얼굴에 바른 후 1제와 2제를 섞어 펴 바르면 된다. 마사지숍에서 마지막에 받던 고무팩같은 느낌이과 비슷하다. 바르는 순간 얼굴에 쿨링감이 내내 유지돼, 여름철에 피부 온도를 낮추는데 탁월할 듯 하다. 따로 씻어낼 필요가 없이 떼어내기만 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바르고 나면 촉촉한 느낌이 들었다.

♡ 완벽할 순 없지
팩을 떼어낼 때 두껍게 발린 부분은 잘 떼어지는데 얇게 바른 부분은 잘 띠어지지않아 기자는 워터로 닦아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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