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이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매수 등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한화테크윈은 전날보다 750원(1.83%) 상승한 4만1천750원을 기록하며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지난 11일
두산DST를 695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힌 이후 주가가 연속 상승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한화테크윈 주식을 사들이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화그룹은 증시에서 세계 종합방산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