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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문채원, 손잡기 눈맞춤 ‘꿀케미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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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과 문채원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이진욱과 문채원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커플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애틋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이제 연인이 되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13일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은 이진욱(블랙/차지원 역)과 문채원(김스완 역)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은 문채원의 집 앞에 찾아왔다. 다정하게 문채원의 손을 잡는 이진욱과 이에 놀란 듯 동그랗게 눈을 뜬 문채원의 모습이 알콩달콩 케미를 자아낸다. 특히 이진욱의 시선은 줄곧 문채원을 향해 있는 모습. 이진욱 특유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진욱과 문채원은 나란히 벤치에 앉아있다. 이번엔 문채원이 먼저 이진욱의 손을 잡아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진욱을 향한 문채원의 진심 어린 미소, 서로를 지그시 마주보는 눈빛, 꼭 잡은 손에서 극중 두 사람을 둘러싼 애틋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극중 이진욱과 문채원은 어렵게 사랑을 확인했다. 문채원은 이진욱을 변함 없이 사랑해왔지만, 이진욱은 자신의 마음을 깨닫지 못했었다. 문채원이 위험에 빠지자 사랑을 자각한 이진욱은 “널 잃고 싶지 않아”라며 절절한 고백을 했다. 강렬한 복수극 속 꽃 피운 두 사람의 멜로는 달달함과 애틋함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은 “차지원과 김스완의 연애가 시작됐다. 사랑을 자각한 차지원의 변화가 두드러지며 설레는 에피소드들이 만들어진다. 또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 속에서 두 사람의 애틋함이 배가 될 전망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9, 10회는 국회의원 선거 개표 방송으로 인해 14일 오후 10시부터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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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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