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싸고 품질 좋은 돼지고기 맛집이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소개됐다.
12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맛있는 아이디어` 코너에서는 독특한 돼지고기를 판다는 맛집을 찾아 경기 성남 <고기꾼 최달포>를 방문했다.
이 가게에서는 국내에서 0.3%만 존재한다는 얼룩돼지를 재료로 사용했다. 일반 돼지와 다르게 얼룩돼지는 육질이 좋고 마블링이 뛰어나다고 한다.
품질 좋은 돼지고기는 갈치속젓에 찍어먹거나 사골묵은지에 싸서 먹는다.
특히 삼겹살, 목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등 네 종류의 돼지고기가 1인 15900원이면 무한리필 된다.
손님들은 “이집 고기는 정말 부드러워서 맛있다” “쫄깃하고 고소하다”며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