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배우 우에노 주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우에노 주리가 11세 연상의 록그룹 트리케라톱스 보컬 겸 기타리스트 와다 쇼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음악을 통해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으며, 약 6개월째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에노 주리는 과거 트리케라톱스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우에노 주리와 와다 쇼는 요코하마 시내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라이브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우에노 주리는 영화 `스윙걸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에 출연했으며, `노다메 칸타빌레`,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배우다.
그의 연인으로 알려진 와다 쇼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와다 마코토와 요리연구가이자 샹송 가수인 히라노 레미의 장남으로, 현재 밴드 보컬로 활동 중이다.(사진=영화 `뷰티 인사이드`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