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업계 최초 사물인터넷탑재, 차별화 된 브랜드 전략으로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장수돌침대가 ‘2016년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장수돌침대가 6년 연속으로 수상한 것.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시상식으로 엄격한 전문가심사와 소비자리서치를 거쳐 선정된다. 장수돌침대는 지난해 11월 5일 업통상자원부 주최 `2015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에 이어 명품브랜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장수돌침대는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이한 돌침대 전문기업으로 침대업계에는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침대인 뉴오스타(New OST) 제품을 출시하며 차별화 된 브랜드 전략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갈 계획이다.
장순옥 장수돌침대 부회장은 수상소감에서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오랜 전통을 가진 권위 있는 상이라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6년 연속이 아닌 10년, 20년 동안 명품브랜드로서 소비자분들께 인정을 받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는 장수돌침대는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자살 예방 생명의 전화, 장애인 재활시설, 할머니 할아버지 한마음 축제, 시각장애인 행사 등의 행사가 있을 때마다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겨울마다 연탄을 날라야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금까지 기증한 온열매트만 7,000장에 이를 정도로 많은 곳에 연탄을 나르는 대신 정성껏 만든 온열매트를 기부해왔다.
한편 2016년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는 GS건설 자이, 리솜리조트, 중앙고속, 파크랜드 등 54개 브랜드가 명품브랜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