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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기욤 “장위안, 알베르토 없으니 이번 여행의 비주얼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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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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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욤이 자신을 ‘내친구집’ 미국편의 비주얼 멤버로 꼽았다.

    오는 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하 ‘내친구집’)에서는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친구들의 모습이 첫 공개된다. 이번 ‘내친구집’ 미국편의 주인공은 바로 ‘뇌섹남’ 타일러다. 유세윤과 기욤 패트리, 니콜라이 욘센이 초대받아 여행에 함께했다.

    타일러는 여행 전 본인의 자취방으로 기욤을 초대했다. 요즘 한창 그림에 빠져 지낸다는 타일러는 방 전체를 미술 작업실로 만들고, 직접 그린 작품을 자랑했다. 특이한 패턴의 그림에서 타일러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었다. 기욤은 “미국 여행에서 타일러가 어떻게 천재가 되었는지 알 수 있냐”며 여행에 대한 기대를 비쳤다.

    또한 기욤은 “4명의 친구만 떠나는 이번 여행에서 잘생긴 알베르토와 장위안이 없으니 이번 여행 비주얼 담당은 내가 아니냐”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욤은 평소 ‘비정상회담’으로 절친한 타일러의 성장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과 더불어, ‘비주얼 멤버’라는 자부심으로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는 후문.

    한편, 이번 여행에는 ‘비정상회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이 합류했다. 타일러와 동갑내기 친구인 니콜라이는 북한을 포함, 세계 각국을 여행한 ‘프로 배낭여행자’다. 그러나 니콜라이는 “정작 미국은 처음이다”라고 밝혀 친구들을 당황케 했다. 뿐만 아니라 190cm의 큰 키와 다르게 ‘허당’ 매력을 뽐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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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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