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강성훈이 MBC 출연정지가 해제됐다.
한 매체는 7일 "강성훈의 MBC 출연정지가 최근 심의위원회를 거쳐 해제됐다"면서 "강성훈도 탁재훈과 마찬가지로 제작진의 정식 요청이 있었다. 심의위원회 논의 결과 해지가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강성훈은 사기혐의로 2014년 MBC 출연이 정지됐다. 강성훈은 지인 3명에 돈을 빌린 후 일부를 갚지 않아 2013년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강성훈의 출연 정지가 해제되면서 `무한도전`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에 문제없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는 이날 열린 예정이었지만 스포일러로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