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도발` 권아솔 선수가 자신을 도발한 네티즌에 격분했다.
`최홍만 도발` 권아솔은 6일 페이스북에 "너 뭐하는 놈이니? 이놈 아시는 분!!"이라며 캡처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최홍만 도발` 권아솔에 한 네티즌은 "☆좋아요 공약☆ 좋아요 30만개가 넘으면 권아솔 체육관 직접 찾아가서 한판 하겠습니다. 윤희성의 과거와 현재 얼마나 강해졌나 보여드림. 저 죽어도 좋으니 좋아요 고"라고 SNS에 남겼다.
권아솔은 6일 서울 압구정짐에서 열린 로드FC 기자회견에서 "아오르꺼러가 최홍만 형을 10초 안에 KO시킬 수 있다고 본다"면서 "(최홍만이) 격투기를 이용해 돈벌이만 생각하는 것 같다. 이제 운동 그만하시죠. 아니면 나와 붙으실래요? 나와 붙고 추하게 내려가시든가, 여기서 그만하시든가 하시죠"라고 도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