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7일 풍산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 넘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최문선 연구원은 "풍산의 1분기 영업이익은 192억원으로 컨센서스 163억원을 17.3% 상회할 것"이라며 "동 가격이 1월 저점으로 2월과 3월에 상승세가 이어졌고, 비수기임에도 방산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영업익은 39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5.8% 증가할 것"이라며 "내수 방산이 준성수기이며 성과급(1분기 80억원 추정)이 제거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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