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미 생활에 푹 빠진 스타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배우 이세은이 정기 연재 중인 ‘슈어’의 플라워 에세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슈어’에 플라워 에세이를 정기 연재중인 이세은은 이번 4월호를 통해 꽃을 이용한 셀프 인테리어 팁을 전했다. 플라워 에세이를 위해 이세은은 매달 플라워 관련 콘텐츠를 기획하고 스타일링은 물론 원고 작성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세은은 그 동안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플라워 기프트 아이디어, 세라믹과 함께하는 플라워 등을 소개해 왔으며, 전문 플로리스트나 도예작가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작업을 진행하며 신선함을 보여주었다.
이세은 본인이 취미생활로 시작한 만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인테리어나 꽃을 싸게 구입하는 요령 등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유용한 팁 등을 공개했다.
‘슈어’ 관계자는 `이세은의 글 솜씨가 뛰어나 편집하는 부분이 거의 없다. 매달 글도 쓰고 기획하는 게 쉽지 않을 텐데 항상 성의 있게 준비해 감동시키곤 한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세은이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기에 앞서 공백기에도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중이라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