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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구스는 세상에 빛이 되다' 이토메구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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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구스는 세상에 빛이 되다` 이토메구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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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을 위해 봉사하며 사는게 더 즐겁다"


    빨간색 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타난 재일교포 3세 사업가인 이토 메구미(메구스 그룹) 회장. 해맑은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당찬 모습에 함께 있는 사람마저 힘이 날 정도다.

    토목을 전공했다는 메구미 회장은 가수, 복싱, 요리, 애견, 패션, 뷰티 전문가... 그녀에게 붙는 키워드가 끝이없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기부 악마`라는 그녀의 별명. 메구미 회장은 후진국 학교 설립, 난치병 환자 돕기 등 많은 곳에 기부를 아끼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한국과 일본에 8명의 가슴으로 키운 아이들이 있다는 것.

    키워드만 보면 "이 사람 뭐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녀와 오랜시간 대화를 해보면 생각이 좀 달라진다.


    그녀는 배신도 많이 당해봤고 보통 사람에 비해 수많은 역경의 삶을 살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않고 거침없는 삶을 살아왔다.

    "어떤 역경과 실수에도 해맑은 미소로 대처할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갖게 된다면 세상을 뒤바꿀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자신만만한 매일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당찬 자신감은 긍정의 힘이었다.




    그녀의 일과 사랑, 그리고 파란만장한 삶 속에서 굴하지 않고 이겨낸 긍정의 노하우를 `글로벌 메구스는 세상에 빛이 되다`
    라는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60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이 책은 험난한 삶 속에서도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나침판 역할이 될 듯하다.

    메구미 회장은 40년 전 글로벌 건설기업 ㈜Megu`s를 설립한 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북아프리카, 튀니지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지구환경을 살리고 인류에게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해 한국에 본사를 둔 캐릭터메구스를 창립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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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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