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무한도전`서 재결성을 시도했지만 최종 무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MBC 측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취했다.
한 매체는 31일 “젝스키스 MBC ‘무한도전’ 출연이 논의 됐지만 최종 불발됐다"면서 "젝키 멤버들 모두 출연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보도했다.
MBC `무한도전` 측은 "젝스키스의 컴백 프로젝트와 `무한도전` 게릴라 콘서트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무한도전’은 4월 7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게릴라 콘서트 녹화를 극비리에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