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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이슈] 4월, 걸그룹 컴백이 만개한다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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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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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찾아왔다. 4월 가요계도 만개할 준비를 마쳤다. 블락비, 트와이스, 빅스를 비롯한 대형 아이돌들이 컴백을 앞둔 것은 물론, 바이브, 바다 등 거물급 가수들의 음반 소식도 줄을 잇고 있다. 그래서 정리해봤다. 4월의 가요계, 걸그룹의 컴백 일정부터 확인해보자.




    라니아는 4월 중 컴백을 예고했다. 라니아는 최근 세계 각국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태국 `파타야 국제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높아진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컴백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거라고 선언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신곡은 세계적인 프로듀서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와이스는 4월 말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 이후 6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가 음원차트 역주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트와이스가 또 어떤 곡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피카는 3년 5개월 만에 새 미니 앨범으로 4월 중 컴백한다. 5인 완전체 활동이다.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팀으로 유명한 스피카는 2012년 미니앨범 2집 `론리(LONELY)` 발표 이후 디지털 싱글, OST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실로 오랜만에 완전체로 앨범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만큼,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 것인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남다르다.


    에이프릴은 4월 중 컴백을 앞두고 있다.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고 상큼한 이미지의 에이프릴은 데뷔곡 `꿈사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사랑을 고백하는 용기 있는 소녀를 노래한 `Muah!(무아!)`, 따뜻한 감성의 겨울 노래 `스노우맨` 등 에이프릴 만의 색을 드러낸 노래들을 선보여 온 만큼, 이번 앨범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모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에이핑크 메인보컬 정은지도 4월 말 신곡을 발표한다. 첫 솔로 앨범을 내놓는 것.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한 이후 6년 만에 솔로로 활동 소식을 알린 만큼 팬들의 기대도 남다르다. 정은지는 그동안 드라마 OST, 듀엣곡 등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앞서 지난해 11월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었으나,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출연 때문에 한 차례 미뤄진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4월 듀엣 프로젝트도 공개된다.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원더걸스 혜림버나드 박. 2014년 10월 미니앨범 `난...`으로 데뷔한 버나드 박은 감미로운 중저음 보이스를 가진 보컬리스트다. 또한 혜림은 뛰어난 랩 실력을 가진 멤버로 두 사람은 봄을 맞아 사랑의 설렘을 느끼게 하는 곡을 선보인다. 4월 말 공개를 예고했다. (사진=DR뮤직, JYP엔터테인먼트, B2M엔터테인먼트, DSP엔터테인먼트,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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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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