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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경남농협, 2년 연속 농산물 스포츠 마케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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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경남농협 본부장(왼쪽)과 이태일 NC 다이노스 대표 (사진 =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와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경남 시∙군별 대표 농산물을 알린다.

NC와 경남농협은 30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협약식을 열고 2016시즌에도 농산물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가기로 했다. 올해는 기간을 6개월로 늘려 4월 1일 홈 개막전부터 9월까지 정규시즌 내내 팬들이 경남 대표 농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NC는 창원 마산야구장 내 전광판으로 경남 관내 12개 시∙군연합사업단 및 조합공동사업법인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와 17개 축산물 브랜드, 15개 쌀 대표 브랜드를 팬들에게 소개한다. 또한 마산야구장을 찾은 팬은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수박, 고추, 양파, 매실, 토마토, 감자 등 제철 농산물과 한우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국내 최고의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통해 경남 우수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농산물 판매확대와 농업인 소득증대에 일조를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NC 다이노스 이태일 대표는 "지난 해에 이어 홈 팬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올 시즌에도 경남 농협과 다이노스가 함께 하는 지역 마케팅을 통해 야구 팬들이 우리 농산물을 보다 더 다양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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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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