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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최화정에게 작업? “우리 같이 삽시다”...이런 분위기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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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과 최화정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화제다.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혼자남 주병진이 썸녀(?)를 만들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된 주병진. 주병진은 반려견 ‘대중소’와 함께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본격적으로 방송이 시작된 후 청취자들의 실시간 댓글을 읽어주던 중 최화정은 폭소하고 마는데... 한 청취자가 “대중소야 인사하렴. (최화정이) 너희 엄마 되실 분이야”라고 댓글을 남겼던 것.


이에 주병진은 “옛날에 노사연씨와 잘 어울린다고 했을 땐 화났는데 최화정씨와 어울린다니 좀 낫다”며 “(우리) 같이 삽시다”라고 심쿵(?) 멘트를 날려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는 후문.


한편 주병진과 개(犬)스트 대중소의 라디오 나들이는 4월 1일 밤 11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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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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