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의 대명사처럼 여겨지고 있는 여배우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그들이 사용하기만 하면 완판 신화가 이뤄진다는 것. 올해도 어김없이 여배우 뷰티템 열풍이 시작됐다. 시청률 30%를 돌파한 ‘태양의 후예’를 비롯해 새롭게 시작하는 월화드라마 삼파전까지, 드라마의 인기가 날로 상승하며 그들의 패션과 뷰티가 여성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여배우의 눈부신 미모를 업그레이드 해줄 비밀병기 뷰티 아이템을 통해 꽃처럼 활짝 핀 아름다운 미모로 봄나들이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
8일 새로 시작한 MBC 월화 드라마 ‘몬스터’에서 배우 조보아는 봄기운 물씬 담은 시에로 코스메틱의 더블 코 아쿠아CC 쿠션을 선택했다. 일명 ‘여신 쿠션’이라고 불리는 더블 코 아쿠아 CC쿠션은 쿠션에 가장 많이 함유되는 정제수 대신 알로에베라잎추출물 38%와 히비스커스꽃추출물을 담아 건조하고 들뜨는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도와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미백과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SPF50+/PA+++)의 3중 기능성 제품일 뿐만 아니라 여러 식물성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건강하고 맑게 가꿔준다.
KBS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첫 회에서 송혜교가 사용한 제품은 라네즈의 투 톤 립 바 쥬시 팝이다. 투 톤 립 바는 하이글로시와 세미매트 립스틱의 만남으로 촉촉하게 빛나는 볼륨 있는 입술을 연출해준다.
SBS 수목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절세미녀 한홍난을 연기하는 오연서는 라비다의 루미너스 솔루션 립스틱 푸시아 핑크를 선택했다. 루미너스 솔루션 립스틱은 로얄제리 성분이 입술에 영양을 주고 주름을 메꿔 줘 어려보이는 입매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한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랑콤의 쥬시 쉐이커를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했다. 쥬시 쉐이커는 오일과 피그먼트 레이어를 흔들어 사용하는 틴트 오일로 칵테일처럼 생기발랄한 다양한 컬러와 향기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사진=시에로 코스메틱, KBS `태양의 후예`, SBS `돌아와요 아저씨` 캡처, 한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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