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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불청객 황사는 가라, 살균가전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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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을 알리는 신호는 따뜻한 기운을 품은 봄바람이다. 그러나 매년 이맘 때의 봄바람은 달갑지 않은 불청객이 있다. 바로 황사다.

황사 발생 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거나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황사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는 건 이제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다. 하지만 정작 입었던 옷이나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을 담는 식기 등 신체에 직접적으로 닿는 물품관리는 소홀한 것이 사실. 황사에는 미세먼지 외에도 세균이나 곰팡이,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대거 포함돼 있어 자칫 건강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살균 등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갈수록 거세지는 황사로 인해 이제는 단순 실내공기질 개선을 넘어 세균까지 잡아주는 살균가전이 필요한 때다.

◆ 폐렴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 곰팡이 완전 박멸, 린나이 가스식 빨래건조기

빨래건조기 인기가 거세다. 미세먼지, 더욱 습해진 여름, 실내건조의 유해성이 대두되면서 빨래건조기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내 빨래건조는 식중독과 폐렴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곰팡이균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피부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린나이 가스 빨래건조기(RD-61S)`는 4,000kcal의 높은 화력과 90℃의 강력한 열풍으로 많은 양의 빨래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건조해주기 때문에 옷감 내에 남아있을 수 있는 각종 세균이나 진드기를 완벽히 없애주며, 옷감 사이사이에 바람을 넣어 옷감의 구김을 막고, 한 올 한 올 부드럽게 말려준다.

또 장마철에도 축축하지 않고 보송보송한 옷을 바로 입을 수 있으며 건조시간이 전기식 빨래건조기에 비해 약 2배 이상 빨라서, 맞벌이 부부나 아이가 많은 집에서 특히 효율적이다. 또 옷감에 따라 5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6kg까지 건조가 가능해 많은 양의 빨래 건조에 유용하다.

전자동 시스템(Auto Move/Stop System)을 사용, 건조가 끝나면 종료음과 함께 자동적으로 멈춰 연료의 쓸데없는 낭비를 줄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 살균수로 깨끗하게, 한경희생활과학 아토클리즈

한경희생활과학의 `아토클리즈`는 집안 곳곳의 오염물을 단순히 물로 세척해서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토클리즈`는 찬물에 살균하는 비가열 방식으로 세균을 제거하는 친환경 살균수제조기다.

따라서 화학세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물만으로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의 세균을 3분 이내에 제거할 수 있어 식기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장난감, 각종 생활용품 등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실내공기 눈으로 확인… 삼성 공기 청정기

`삼성 블루스카이 AX7000`은 미세먼지 농도를 숫자로 나타내는 `에어3.0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실 내 공기 상태를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2개 팬이 전면에서 공기를 강력하게 흡입하고 정화된 공기를 양옆과 위 세 방향으로 골고루 빠르게 분출해 넓은 면적의 빠른 청정에 효과적이다.

전용면적 60㎡(18.15평형)를 지원한다. 또 강력한 필터 기술력으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를 99.9% 제거하는 것은 물론 0.02㎛ 나노입자도 99.9% 제거하며 생활 악취를 유발하는 가스까지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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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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