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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요정' 지나유, 생애 첫 홍보대사 위촉…대세 행보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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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지나유가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지나유는 29일 오후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진행된 2016전반기 국회 세미나-‘생명 존중과 DMZ 평화 네트워크’ 에서 UN 제 5사무국의 한반도 유치활동을 함께하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유는 위촉장을 들고 미소를 짓고있다. 특히 한복을 입고 단아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생애 첫 홍보대사에 위촉된 지나유는 “처음 맡은 홍보대사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대사 활동에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6월 `오빤용`으로 데뷔한 지나유는 공감 가는 솔직 담백한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 뛰어난 무대 매너로 단숨에 ‘트로트계 요정’으로 떠올랐다. 더욱이 뛰어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차세대 트로트 신예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지나유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짝짝짝’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홀릭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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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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