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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역 행복주택, 우성공급 대상자는? "명지대 연세대 학생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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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역 행복주택은 입주자 모집이 다음달 21일부터 25일까지 LH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가좌역 행복주택 당첨자 발표는 6월15일이다.
가좌역 행복주택은 주택의 50% 이상을 대학생에게 배정하는 `대학생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명지대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등은 `행복주택이 지어지는 자치구의 대학`으로 해당 학교 학생들은 가좌지구 행복주택의`우선공급대상자`가 될 수 있다.
가좌지구 행복주택 362가구 중 290가구인 전용면적 16㎡ 주택은 대학생(221가구)과 사회초년생(40가구), 만 65세 이상 고령자(29가구)에 공급된다.
29㎡ 주택은 대학생·사회초년생(4가구), 주거급여수급자(36가구), 고령자(7가구)에 주어지고 가장 넓은 36㎡ 주택 25가구는 신혼부부에게 배정됐다.
임대료는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사한 주변 시세에 견줘 70∼80% 수준이다.
16㎡ 주택이면 대학생은 보증금 3천437만원∼537만원에 월세 7만4천∼18만2천원을 내면 된다. 같은 주택에 사회초년생은 보증금 3천798만원∼498만원에 월세 7만∼19만5천원, 고령자는 보증금 4천24만원∼524만원에 월세 7만∼20만3천원을 지불하면 된다.
29㎡는 임대료가 대학생이 보증금 7천534만∼934만원에 월세 8만5천∼34만5천원, 사회초년생이 보증금 8천36만원∼936만원에 월세 8만7천∼36만7천원이다.
주거급여수급자는 보증금 6천570만∼770만에 월세 7만3천∼30만1천원, 고령자는 8천362만원∼962만원에 월세 9만1천∼38만2천원이다.
36㎡ 주택에 사는 신혼부부는 보증금 1억3천80만∼1천180만원에 11만8천∼47만9천원을 매달 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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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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