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규
유수홀딩스 전무가 회사의 새 대표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유수홀딩스는 오늘 오전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6월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윤주식 사장의 후임으로 송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수홀딩스는 기존의 최은영 회장과 송 신임 대표, 두 명의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됩니다.
대학에서 터키어와 국제통상학을 전공한 송 신임 대표는 1988년
한진해운 영업관리부로 들어와 유럽지역 영업과 컨테이너 사업을 총괄해오다 지난해 7월 유수홀딩스 전무로 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