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넷마블은 지난 4일 ‘세븐나이츠’ 출시 2주년을 맞아 최초의 각성 세븐나이츠를 추가하는 등 게임성을 확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고, 지난 24일 이용자 편의성을 향상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세븐나이츠’는 사용자이용환경(UI) 개편을 위해 메인화면을 간소화하고, 커스텀마이징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가 원하는 메뉴를 빨리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모험, 전투 콘텐츠는 디자인 개편 및 세부설명을 넣어 신규 이용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세븐나이츠’의 필수 퀘스트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퀘스트 현황판`을 추가했습니다.
넷마블은 2주년을 맞이 특별 이벤트 ‘아라곤의 지령을 완수하라’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벤트 기간 군단장 캐릭터(
NPC) 아라곤의 미션을 완수하면 `6성 영웅 소환권`, `6성 영웅 선택권`, `6성 세나 선택권`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넷마블게임즈 차정현 사업부장은 “이번 개편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재미를 느끼면서, 플레이를 통해 더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했다”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편의성은 올리고 피로도는 낮춰 항상 발전하는 `세븐나이츠`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