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범죄 소재를 긴박감 넘치게 그려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커터>의 주인공 최태준이 28일 밤 11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위험천만 고3 아이들의 고민 상담사로 변신한다.
최태준은 29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10대 청소년의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영화 <커터>는 술에 취한 여자들이 사라지는 밤, 그들을 노리는 검은 손길과 그 속에 말려든 고등학생들의 충격 살인 사건을 그린 범죄 드라마.
최태준은 예능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절친 지코와 함께 지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 출연해 브로맨스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와 함께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감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만큼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한 최태준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를 통해 `차기 대세` 자리를 예약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커터>에서 불안한 10대의 내면 심리를 강렬한 눈빛과 디테일한 표현력을 통해 20대 배우들 중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그는 자신이 연기한 `세준`과 같은 10대 청소년들의 고민상담사로 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최태준은 언론 시사회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불안한 모습을 지닌 차가운 고등학생 `세준`을 연기할 때 고등학생들의 복잡한 심리를 표현하고 이해하는 부분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혀 그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보여줄 모습을 기대케 했다.
영화 <커터>는 오는 3월 30일 전국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