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0.00
  • 0.00%
코스닥

692.00

  • 0.00
  • 0.00%
1/3

미국 드론택배 '플러티' vs 한국 '스카이도어'

관련종목

2024-11-28 08:5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국 드론택배 도입 소식이 화제다. (사진=YTN뉴스 캡처)

    미국 드론택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드론제조기업 `플러티(Flirtey)`의 대표 맷 스위니가 지난 10일 연방항공청(FAA) 허가를 받은 자사 드론이 주거 지역 택배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드론택배는 회전자 6개가 달렸으며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를 통해 미리 설정한 배달 경로를 따라 홀로 약 0.8km를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국내에서도 택배용 드론이 도입됐다.

    지난해 CJ그룹과 국민안전처가 재난발생 긴급 사태 때 드론 구호를 위한 ‘국민안전 안심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자체 개발한 드론`CJ스카이도어(SkyDoor)`를 긴급구호품 전달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스카이도어는 현재 강원에서 시험 중이다. 최장 비행시간은 70분, 비행 반경은 20㎞ 내외다. 최대 3㎏의 물건을 옮기고, 초속 18m로 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J대한통운 측은 "당장 상용화는 어려우나 철저한 테스트와 연구를 거쳐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