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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미블’ 김강우, 꿀선재 변신…달콤, 설렘 가득한 웨딩 촬영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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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가 달콤한 꿀선재로 변신해 화제다.

2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강우가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고퀄리티 열연을 펼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27일) 오전 김강우의 공식 페이스북에 유인영과 함께한 사랑 넘치는 웨딩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는 블랙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입은 채 멋진 새신랑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유인영의 어깨를 감싸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강우의 모습은 사진만으로도 설렘을 느끼게 하며 여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특히, 지난 24일 방송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 4회에서는 유인영(윤마리 역)과 결혼에 성공하고, 아이를 가지며 행복해하는 김강우(민선재 역)의 모습에 이어 죽은 줄만 알았던 이진욱(차지원 역)이 복수를 위해 돌아온 것. 이에, 가까스로 손에 넣은 유인영을 지키기 위해 김강우가 어떤 노력을 펼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강우, 드디어 유인영까지 쟁취한건가요? 밤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너무 궁금하다!”, “김강우, 눈에서 꿀 떨어지는 것 같은데요! 반전 있는 이 남자의 이중생활!”, “김강우, 저런 남편하고 살면 어떤 기분일까?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우가 출연하는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메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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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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